바르지 않고 약 먹지 않는 클린앤 레이저 치료
손발톱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균이 감염된 상태를 말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손발톱 색의 변화와 함께 표면이 거칠어지고 두꺼워지는 등의 손발톱 변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외관상의 문제 뿐 아니라 장기간 방치되면 손발톱 뿌리까지 손상되어 영구적인 손발톱 변형과 내향성발톱, 손발톱주위염, 세균감염 등의 이차적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손발톱은 딱딱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연고 및 크림형태의 일반 무좀 치료제는 흡수되지 않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바르는 네일락커 형태의 치료제도 무좀이 끝 부위나 표면에 위치할 때 주로 사용할 뿐 치료에 제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경구용 항진균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먹는 약은 간에 대한 부담으로 간염,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나 음주가 잦은 환자들에게는 사용하기 어렵고, 위장질환 환자, 고령, 임산부 등의 경우에도 경구약 복용이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구용 항진균제도 한계가 있어 단독 치료의 경우에 치료 실패율이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경구복용약에 대한 저항균주가 존재 하거나, 손발톱 자체에 약물의 침투가 어려워 약물 이용 자체가 낮기 때문입니다.
발톱무좀 레이저는 충분한 깊이까지 침투가 가능하여 손발톱 내부나 아래에 위치한 곰팡이균에 직접적으로 열에너지를 가하여 균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파괴 시킬 수 있습니다. 레이저 단독치료로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치료와 함께 병행했을 때도 시너지효과가 있어 경구약 치료가 부담스럽거나 불가능했던 경우, 다른 치료에 효과가 떨어졌던 난치성의 발톱무좀의 경우에 새로운 치료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클린앤에서는 유일하게 승인받은 손발톱무좀 전용레이저 장비인 핀포인트를 이용하여 통증 없이 주변 조직손상 없이 곰팡이균만을 파괴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손발톱이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 무좀치료, 비싸다고 방치하지 마세요! 핀포인트 레이저는 실비보험 신청이 가능합니다!
핀포인트레이저 치료는 보건복지부 고시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로 인정된
비급여 항목으로 개인에 따라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