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피부재생과 콜라겐 활성화를 동시에!
튼살은 ‘팽창선조’라고도 하며 주로 복부, 허벅지, 엉덩이, 무릅 뒤 등의 부위에 잘 나타나며 피부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이 찢어져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로 주로 나타나지만 체내의 부신피질 호르몬의 증가와도 연관이 깊어 호르몬이 증가가는 성장기나 임신기에 튼살 발생확율이 높아집니다. 튼살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탄력섬유와 콜라겐의 손실에 따른 위축으로 붉고 푸른선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튼살이 자리를 잡아가며 흰색으로 변해갑니다.
콜라겐 변형이 진행중인 초기 붉은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콜라겐 변형이 완료된 상태의 흰 튼살은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흰 튼살의 치료는 초기 붉은 튼살의 치료경과보다 치료율이 낮고 재생속도가 더디지만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단, 치료 횟수가 늘어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